뉴질랜드여행6 🌿 뉴질랜드 해밀턴 가든 여행기 - 하루 만에 세계를 걷다 뉴질랜드 북섬 해밀턴의 대표 명소, 해밀턴 가든스! 세계 각국의 정원 양식을 재현한 낭만적인 복합식물원. 위치·입장료·테마정원 특징·추천 이유까지 총정리 한 번 가볼께요🌸 📍 와이카토 강변에 자리한 해밀턴의 랜드마크해밀턴은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사이에 위치한 뉴질랜드 북섬의 중심 도시로, 와이카토 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어요 🌿이 곳은 어떤 사람이 거쳐갈까요? 저 같은 사람이죠. 저희 집 둘째가 꽃 사진 찍는걸 너무 좋아했습니다. 얼마나 좋아했냐하면, 지나가다 꽃 사진을 하나 찍어도 꽃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고, 그 꽃 이름을 자신이 찍은 사진에 글자로 넣어야 다음 발걸음을 옮기는 어여쁜 아이입니다. 위치상으로도 로토루아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중간( 사실 중간보다는 조금 안됩니다만, 저도 뻥을.. 2025. 9. 15. 🌲 뉴질랜드 로토루아 여행: 레드우드 트리워크 낮과 밤의 두 얼굴 ✨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숨은 명소 레드우드 트리워크. 낮에는 맑은 숲속 공기🌿,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쇼💡까지! 낮과 밤 모두 추천하는 특별한 여행기. 🍃 레드우드 트리워크(Redwoods Treewalk) 소개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(Rotorua) 지역에 위치한 **레드우드 트리워크(Redwoods Treewalk)**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삼나무 숲 위를 걷는 하늘 산책로예요. 아름다운 자연과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져, 낮과 밤 모두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.https://www.treewalk.co.nz/ Rotorua Tree Top Walks | Redwoods Treewalk® Official SiteEnjoy a tree top walk amoungst the maje.. 2025. 9. 14. 뉴질랜드 3일차 호비튼 세트장 여행기: 반지의 제왕 팬들의 성지 순례 뉴질랜드 마타마타의 호비튼 세트장을 다녀온 여행기.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꼭 가야 할 성지, 그린 드래곤 인에서 맥주 한잔까지 담은 생생한 경험기. 호비튼으로 떠나기 전비행기 예약을 하셨으면, 투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나 예매 대행 사이트(클록, 마이리얼트립 등)에서 미리 일정 예약을 하시는게 좋아요. 전 렌트카로 이동을 해서 바로 예약을 했었습니다. https://www.hobbitontours.com/ Hobbiton™ Movie Set ToursIn the heart of New Zealand, step into the lush pastures of the Shire™ with a guided walking tour of Hobbiton™, as featured in The Lord of th.. 2025. 9. 14.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그로돔 여행기: 양들의 스타 무대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그로돔 여행기. 양 쇼, 농장 투어, 동물 먹이주기, 한국어 통역사의 유머, 그리고 첫째의 소 젖짜기 체험까지 담은 가족 여행 후기. 물론 오늘도 비가 왔습니다 😊이제 비는 우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. 너무 동정하지는 말아주세요. 그래도 저희 행복했어요. 뉴질랜드에서 양이 주인공이 되는 곳뉴질랜드에 가면 “사람보다 양이 많다”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. 그런데 이 농담이 진짜 무대 위에서 현실이 되는 곳이 바로 로토루아의 **아그로돔(Agrodome)**입니다. 여기서는 양이 단순히 초원에서 풀을 뜯는 존재가 아니라, 조명과 박수를 받는 ‘스타’가 됩니다.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, 양들의 콘서트 투어 현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죠. 저 앞에 텅빈 무대가 보이시나요?바로 저기가 양들의 콘서.. 2025. 9. 8. 뉴질랜드 2일차 - 와이오타푸 여행: 가족과 함께 즐기는 지구의 팔레트 뉴질랜드 로토루아 근교의 와이오타푸는 온천, 간헐천, 신비로운 색채의 지열 지형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.가족여행 코스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.와이오타푸, 가족여행지로 괜찮을까?가족여행에서 중요한 건 두 가지죠. 첫째,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을 것.둘째, 부모가 아이들 챙기다가 체력 고갈로 바닥에 드러눕지 않는 곳? 와이오타푸는 이 두 조건을 아주 기묘하게 만족시킵니다.아이들 눈에는 만화경처럼 화려한 색깔의 호수가 펼쳐지고,어른들 눈에는 “아, 지구 내부가 이렇게 생겼구나” 하는 경이로움이 보입니다. 게다가 동선이 잘 짜여 있어서 유모차나 어린이와 함께 걷기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.물론 황 냄새는 살짝 도전적일 수 있지만,아이들에겐 “이건 마치 공룡 알이 부화하기 직전 냄새야”라.. 2025. 9. 6. 뉴질랜드 여행 1일차: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까지, 와이토모를 거쳐 2023년에 다녀온 뉴질랜드 여행을 정리해보려 합니다.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여행 1일차, 오클랜드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로토루아로 향하는 길입니다.중간에 와이토모 동굴을 거치고 White Tiger에서의 저녁, Pak’n Save 장보기까지 하루 여정을 기록했습니다.오클랜드에서 출발한 첫 드라이브뉴질랜드 여행의 시작은 설렘과 긴장이 함께합니다. 오클랜드 공항에서 렌터카를 인수받았는데요.인수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. 뉴질랜드 교통안전수칙 비디오도 봐야하고, 비디오를 보고나서도 안그래도 영어 울렁증 생기는데 직원이 계속 규칙을 이해 잘 했는지 물어봅니다. 이해 잘 했다고 해야지, 글쎄요 하면 인수시간만 더 길어져요😊 좌측 통행이라 운전대에 앉는 순간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.가장 흔한 실수라면 깜빡이.. 2025. 9. 6. 이전 1 다음